기기

LTE폰 가격경쟁 ‘점입가경’…샤오미, 20만원대 ‘홍미노트9S’ 선봬

윤상호
- 출고가 64GB 26만4000원·128GB 29만92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가격경쟁이 점입가경이다. 30만원대에 이어 20만원대 쿼드 카메라폰이 나왔다.

샤오미는 오는 29일 ‘홍미노트9S’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출고가는 램(RAM)과 저장공간에 따라 다르다. ▲4기가바이트 램 64GB 26만4000원 ▲6GB 램 128GB 29만9200원이다. 3세대(3G)와 4세대(4G) 이동통신 가입자식별모듈(USIM, 유심)로 사용할 수 있다.

6.67인치 고화질(풀HD플러스)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전면 카메라는 1600만화소다. 후면 카메라는 ▲1600만화소 일반 ▲4800만화소 일반 ▲800만화소 초광각 ▲500만화소 매크로 ▲200만화소 심도 4개다. 배터리 용량은 5020밀리암페어시(mAh)다.

한편 샤오미는 홍미노트9S를 예약판매한다. 25일부터 4일 동안이다. 2000대 한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샤오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