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안랩의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안랩 AIPS’가 출시 이후 산업분야별 주요 고객사를 잇따라 확보하며 순항하고 있다.
안랩의 엔드포인트네트워크(EPN)사업부는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안랩 AIPS’가 지난해 9월 본격 판매 이후 여러 사업분야에서 사업을 수주하며 성과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안랩 AIPS는 ▲금융분야(국내 대형 증권사 등 금융기관) ▲공공분야(정부부처·기관, 공기업 등) ▲대학병원 및 학교 ▲미디어콘텐츠 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복수 고객사에 공급됐다. 중소규모 네트워크 환경(안랩 AIPS 2000/4000)부터 대규모 사업(안랩 AIPS 10000)까지 다양한 규모의 사업에서 채택되고 있다.
안랩 EPN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김학선 전무는 “안랩 AIPS는 출시 직후부터 다수 고객으로부터 우수한 성능 평가결과를 받아 꾸준히 신규 사업을 수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랩은 자사의 우수한 지능화 보안위협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안전한 보안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