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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위치·위자드 더 세진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1-29 10: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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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 56레벨 각성 완료 후 전승 가능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오픈월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에 위치와 위자드 클래스 전승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래스 전승을 하게 되면 각성 전 무기를 더욱 강력하게 활용할 수 있다.

위치와 위자드를 보유한 이용자는 56레벨 각성 완료 후 의뢰를 받아 클래스 전승을 할 수 있다. 회사는 ‘위치 & 위자드 전승 기념 레벨 달성 도전과제!’ 이벤트를 2월19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위치’와 ‘위자드’의 달성 레벨에 따라 ▲전투/기술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축복받은 전령서 ▲금괴 ▲강화 지원 상자 ▲발크스의 조언을 획득할 수 있다.

‘레이라의 꽃잎 획득 확률 증가!’ 이벤트도 2월12일까지 진행한다. 사냥, 채집, 낚시 진행 시 ‘레이라의 꽃잎’을 획득할 확률이 증가한다. 레이라의 꽃잎은 요정을 소환할 수 있는 ‘봉인된 요정의 날개’와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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