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한 L시리즈 2종과 AMD CPU를 채용한 E시리즈 2종이다.
L390과 L390요가는 인텔 8세대 프로세서를 갖췄다. 배터리는 12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TPM2.0과 켄싱턴 락을 제공한다. 지문인식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화면 크기는 13.3인치다. L390요가는 화면을 360도 회전할 수 있다. 출고가는 각각 110~140만원대와 120~140만원대다.
E495와 E595는 AMD 라이젠7 3700U CPU와 AMD 통합 그래픽을 장착했다.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 스피커를 내장했다. 최대 13시간 배터리를 이용할 수 있다. 출고가는 80~110만원대다.
한국레노버 이희성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비즈니스 노트북 씽크패드 4종은 강력한 성능과 보안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했다”며 “업무용 노트북으로 최적의 사용성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된 제품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