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한국레노버 강용남 전 대표<사진>가 시그니파이코리아 대표로 갔다.
시그니파이코리아는 강용남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강 대표는 한국레노버 한국HP 델코리아 등을 거친 정보기술(IT)전문가다. 시그니파이코리아는 강 대표를 통해 커넥티드 조명을 공략할 계획이다.
강 대표는 “128년간 조명 분야에서 쌓은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그니파이코리아는 혁신을 거듭하며 커넥티드 조명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커넥티드 조명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는 시그니파이코라이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시그니파이코리아가 만들어내는 사물과 사람을 연결하는 조명의 가치를 고객이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파트너와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