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엔씨)는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을 일본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니지M 일본 서비스는 현지 법인 엔씨재팬(NC Japan, 대표 김택헌)이 맡는다. 일본은 한국과 대만에 이어 리니지M 세 번째 출시 국가이다. 한국은 2017년 6월, 대만은 2017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씨재팬은 리니지M을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구글과 애플 모두 12세 이용가로 제공한다. 일본 출시 버전에는 리니지M의 다섯 번째 클래스인 ‘다크엘프’까지 포함했다. 새로운 클래스(Class, 직업)와 던전(Dungeon) 등은 순차 업데이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