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심정선기자] LG전자(대표 정도현 조성진)는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LG 씽큐(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를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2회째인 ‘인공지능 LG 씽큐 아이스 판타지아’에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가 출연한다. 또한 캐나다의 아이스댄스 금메달리스트 ‘테사 버츄’와 ‘스캇 모이어', 러시아의 피겨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등 국내외 피겨스케이팅 스타들이 공연을 펼친다.
LG전자는 공연장 입구 ‘LG 씽큐 존’에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을 알린다. 5G 스마트폰 ‘V50씽큐’도 함께 전시한다. V50씽큐는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사용해 화면 두 개를 동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