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구정 연휴를 맞아 ‘페이코 기프트샵’에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새해 선물 모음전’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페이코 기프트샵 ‘새해 선물 모음전’에선 오는 2월28일까지 페이코 모바일 상품권을 비롯해 각종 상품권과 국내 유명 카페,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레스토랑, 영화 티켓 등의 다양한 모바일 교환권을 최대 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사용시 2% 리워드(보상) 혜택이 있는 페이코 모바일 상품권도 있다. 권종은 1만원, 3만원, 5만원, 10만원, 30만원 등 5가지로 마련돼 있다. 선물을 받은 이용자는 상품권 사용 전에 현금영수증 발급을 미리 신청해 소득공제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선물은 기프트샵에서 휴대폰 번호 또는 주소록에 저장된 상대방 이름으로 바로 전달할 수 있으며 선물 받은 이용자는 페이코 기프트샵 내 ‘MY’또는 MMS로 전달받은 교환권을 해당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교환권은 페이코 앱과 MMS로 모두 전송되기 때문에 수신인이 페이코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 측은 “이번 기획전은 명절이나 생일, 기념일에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고, 할인된 상품권을 본인이 쓰기 위해 직접 구매하는 알뜰족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며 “설연휴를 앞두고 선물 고민이 많은 이용자들이 페이코 기프트샵을 통해 간편하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뜻깊은 기해년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