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오토메이션 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자동화 솔루션 기업 10개사를 평가한 오범 RPA 플랫폼 디시전 매트릭스 2018-19(Ovum RPA Platforms Decision Matrix 2018-19)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범 디시전 매트릭스 보고서에 따르면, 오토메이션 애니웨어는 고객 관계(customer engagement) 부문에서 특별한 강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는 시장의 변화와 날로 증가하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예리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전용 CSM(Customer Success Manger)을 통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할 수 있다.
더불어 오범은 ‘제품 기능’ 과 관련,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의 RPA 솔루션은 ▲개발 특성 및 사용자 경험(UX) ▲자동화 및 실행 기능 ▲보안, 모니터링, 관리 ▲AI 성능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점에서 알 수 있듯이 강력한 RPA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이러한 적극적인 실행력과 GTM(go-to-market) 전략을 기반으로 향후 2~3년 내 시장 평균 이상의 성장율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오범 수석 애널리스트 사우랍 샤르마(Saurabh Sharma)는 “지난 몇 년간 RPA는 기업의 IT 안건의 우선 순위 중 하나로 급부상 했으며, RPA 플랫폼 도입은 단순한 회전 의자처럼 반복되는 과정이 아니라 보다 복잡한 과정의 자동화를 위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오토메이션 애니웨어는 성장하는 시장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미히르 슈클라(Mihir Shukla)는 “쉬운 확장성을 자랑하는 RPA 솔루션 및 인지 자동화, 임베디드 봇, 비즈니스 퍼포먼스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업계 유일의 업체로, 오토메이션 애니웨어는 인간의 생산성을 전례없는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머지않아 사무실에서 인간은 디지털 노동자와 함께 근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