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기업에 강조되면서 전사자원관리(ERP)의 쓰임새가 확대되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자동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웹케시(대표 윤완수)가 출시한 경리전문 소프트웨어 ‘SERP경리나라’는 번거로운 경리업무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탄생했다.
기존 회계 프로그램들은 경리, 회계, 재무, 인사 등 여러 기능이 혼합되어 복잡하고 어려웠다. 뿐만 아니라,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하더라도 수기로 관리되고 있는 부분이 많아 업무 효율성이 떨어졌다.
‘SERP경리나라’는 국세청을 통한 매출∙매입 자료 온라인 자동 수집, 매출장부 자동 생성, 매출장부와 계좌입금내역 자동 수납확인, 지출결의서 자동 작성, 전표 자동 생성, 부가세 신고자료 자동 생성 및 세무사 전송 등이 있다. 외근이 잦은 경영진을 위해 모바일에서 입출금내역, 계좌이체내역, 카드사용내역, 일일업무현황, 시재보고를 확인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경영진 보고용으로 별도 보고서를 작성하는 업무를 대폭 줄일 수 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