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국외서 더 벌었다…2분기 매출 1294억원
2분기 매출 가운데 국외 비중은 1123억원이다. 전체 87%다. 전년동기 대비 4%, 전분기 대비로도 5% 증가했다. 서머너즈워, MLB9이닝스, 낚시의신 등 주요 게임의 국외에서 지속 성장 중이다. 대신 전년동기 대비 국내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 컴투스는 지난 2014년 2분기 이후부터 30% 이상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모바일게임 지식재산(IP) 확장과 신규 IP 개발을 통해 글로벌 공략을 강화한다. 서머너즈워 길드 공성전 등 업데이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코믹스와 애니메이션 소설 등 IP 다각화를 추진한다. 신작으론 서머너즈워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체인 스트라이크’, ‘낚시의신 VR’, ‘버디크러시’, ‘댄스빌’ 등을 준비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 하이서울기업협회 제7대 협회장 취임
2025-02-24 19:53:21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 "이용자 자산 1천억원 대로 늘려"
2025-02-24 19:27:09[현장] "MZ세대가 위험하다"…웹툰·웹소설 불법유통, 도박 및 성매매로 확산
2025-02-24 17:59:29[DD퇴근길] 5G, 진짜 가입자는?…정부, 단말기준 집계 방식 바꿀까
2025-02-24 17: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