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 소형 MEMS 가속도 센서 2종 개발
로옴(www.rohm.co.kr 대표 사토시 사와무라)그룹 산하 카이오닉스는 산업기기 및 스포츠‧피트니스 기기의 충격 검출에 적합한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소형 가속도 센서 ‘KX222’과 ‘KX224’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대 ±32G까지 측정 범위를 확대함과 동시에 2mm×2mm, 3mm×3mm의 소형 패키지를 채용해 각종 애플리케이션의 고기능화 및 소형화에 유리하다. ±8G, ±16G, ±32G의 3개의 검출 범위를 지원하며 적용 분야에 따라 적합한 검출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최대 25.6kHz의 샘플링 속도 및 기존의 가속도 센서 대비 약 3배 높은 공진 주파수(최대 6kHz)도 진동 검출‧충격 검출에 적합하다. 지난 9월부터 샘플 출하가 시작됐으며 12월부터 월 100만개 양산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 하이서울기업협회 제7대 협회장 취임
2025-02-24 19:53:21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 "이용자 자산 1천억원 대로 늘려"
2025-02-24 19:27:09[현장] "MZ세대가 위험하다"…웹툰·웹소설 불법유통, 도박 및 성매매로 확산
2025-02-24 17:59:29[DD퇴근길] 5G, 진짜 가입자는?…정부, 단말기준 집계 방식 바꿀까
2025-02-24 17: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