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키아, 국내 中企 IoT 진출 돕는다
- 노키아코리아에 IoT연구소 개소…콘테스트도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와 노키아가 국내 중소기업의 사물인터넷(IoT) 진출을 돕는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노키아와 서울 삼성동 노키아코리아 본사에 IoT연구소(Lab)을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연구소는 KT 협력사를 위해 운영한다. 노키아 통신장비를 운영하는 전 세계 통신사 환경을 현지가 아닌 국내에서 시험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KT와 노키아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KT-노키아 IoT 콘테스트’도 연다. 오는 8월31일까지 홈페이지(iotcontest.co.kr)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총상금은 1억원이다. 분야는 IoT ▲기기 ▲서비스 ▲아이디어 등이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DC는 IoT 시장 규모를 작년 약 732조원에서 2020년 약 1800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IT위클리템] 소비자 니즈 충족…캐논 '셀피 포토프린터', WD '콘솔용 SSD' 출시
2024-11-16 14:11:51[尹정부 ICT점검] ‘디지털정부 1위’ 성과 이면에 장애대응·격차해소 과제로
2024-11-16 10:39:44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