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참여 공식화
다날은 대한민국 핀테크 1세대 기업으로 모바일과 금융이 결합된 휴대폰결제사업을 선도해왔으며, 이에 지난 15년간의 결제이력을 빅데이터로 활용해 인터넷 전문은행을 설립해 금융소비자들의 편익 증대를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다날은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꾸준히 접촉을 해왔으며, 이미 내부 전담팀을 구성하고 핵심인력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날 관계자는 “국내에서의 결제 운영 이력과 글로벌 결제 운영 이력을 결합해서 글로벌 시장 공략이 가능한 방식으로 설립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SKT, '유심 교체' 대신 '유심 재설정' 도입…"티머니·금융인증서 교체 필요 X"
2025-05-11 10:00:08[DD 주간브리핑] 역대급 얇은 '갤럭시S25 엣지' 공개…대선 후보들 AI 공약 쏟아내
2025-05-11 10:00:00우리금융, 항공우주산업 육성에 2조원 지원…기보·KAI 등과 다자간 MOU
2025-05-11 09:32:58[IT클로즈업] IPO 달리는 메가존·베스핀, ‘AI기업’ 증명할까?
2025-05-11 09:00:20공정위, LTV 담합 의혹 관련 4대 은행 제재 착수…소송전 번지나
2025-05-11 06:4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