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2월 5일 ‘OVNC(오픈&버추얼 네트워킹 컨퍼런스) 2015’ 개최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디지털데일리>는 오는 2월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새로운 네트워크 패러다임과 관련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OVNC(Open&Vitual Networking Conference) 2015’를 개최합니다.
국내 양대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민간 커뮤니티인 오픈플로우코리아, 한국SDN/NFV포럼과 공동 주관하는 ‘OVNC’는 국내 유일의 차세대 네트워킹 전문 컨퍼런스입니다.
요즘 IT업계에서 ‘소프트웨어정의(SDx)’가 화두입니다. 지난 30년간 큰 변화가 없었던 네트워크 영역도 SDN과 NFV가 부상하면서 획기적인 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새로운 네트워크 패러다임이 서비스제공업체, 데이터센터, 기업 IT 인프라 환경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산업과 시장에 큰 변화와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소프트웨어 중심의 파괴적인 네트워크 혁신과 진화를 이끄는 기술과 발전 방향성을 듣고 함께 논의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OVNC 2015’에는 잘 알려진 개방형 SDN 개발 프로젝트인 오픈데이라이트와 오픈네트워킹랩(ON.Lab)의 ONOS(Open Network Operating System)를 비롯해 나임네트웍스, 멜라녹스테크놀로지스, 브로케이드, VM웨어, 시스코시스템즈, 식스윈드, 아리스타네트웍스, 알카텔루슨트, 에릭슨, 주니퍼네트웍스 등이 제시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전환 전략, SDN·NFV 관련기술, 구축 방안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국내 보안업체로는 최초로 지니네트웍스에서 SDN을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단말보안 기술도 선보입니다.
더욱이 일본에서 현재 진행 중인 범정부 SDN/NFV 프로젝트 ‘O3’ 사례가 ‘OVNC 2015’에서 최초로 소개됩니다. 후지쯔, NTT, NTT커뮤니케이션, 히다찌와 연합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NEC에서 이 프로젝트 내용을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SDN 수요기관인 공공기관과 통신사, 학계·연구계 전문가분들이 SDN·NFV 주축의 새로운 네트워크 패러다임을 바라보는 시각과 국내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준비했습니다.
‘네트워크 패러다임 쇼크’를 주제로 열리는 ‘OVNC 2015’에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 ‘OVNC2015’(등록페이지 http://seminar.ddaily.co.kr/seminar12/)
일시 : 2015년 2월 5일(목) 09:10~17:50
장소 : 엘타워(서울 양재동) 그레이스홀(6층)
참가비 : 사전등록 77,000원 / 현장등록 99,000원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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