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중소기업 제품 홍보지원’ 사업자 3년 연속 지정
위메프는 2012년 사업 첫해에 660여개의 상품을 판매, 총 17억원 성과를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약 1000개의 상품을 판매해 33억원의 성과를 냈다. 이에 올해에는 전폭적인 중소기업 유통센터의 지원을 받아 단독 사업자로 결정됐다.
올해 첫 사업으로 이미 지난 8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우수 중소기업제품 기획전’을 지원했다. 총 20여개 제품을 선정해 위메프 메인 페이지 내 전용 기획전 배너를 별도로 만들어 홍보·판매를 지원했으며, 소셜커머스 판매 수수료를 인하했다. 원조냉동 양념 기 ‘알알이’ 생수통에 꼽기만 하면 되는 ‘어메이징 가습기’ 등이 대표 인기상품이다.
기획전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마케팅지원종합시스템(www.smmarketin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더 많은 경쟁력 있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에게 위메프의 1400만명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온라인 판로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라며 “구체적으로는 40억원 상당의 매출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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