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4] TV 차별화? 베젤‧스탠드 디자인 열전
이 가운데 TV는 그 동안 CES를 이끌어온 핵심 제품 가운데 하나다. 작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울트라HD(UHD) TV가 올해부터 대중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요 업체들은 예외 없이 관련 제품을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중국 업체는 전 세계 업체의 디자인을 조금씩 베낀 형태다. 특히 TCL은 삼성전자 타임리스 디자인과 거의 비슷한 모양이고 하이얼, 하이센스 등이 전시한 TV도 이미 국내 업체가 1~2년 전에 출시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양새다.
업계 관계자는 “UHD와 초대형 TV가 많이 나오면서 내로우 베젤이 보편화됐다”며 “앞으로는 국면과 함께 가변형 디자인이 차별화 요소로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구글, 美 ‘반독점’ 재판서 유죄 판결… '사실상 해체' 위기 직면
2025-04-18 18:04:23[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KT클라우드, 업스테이지·리벨리온 등과 ‘AI파운드리’ 생태계 확장
2025-04-18 17:42:17메가존클라우드 염동훈 “AI 네이티브, 데이터의 숨은 가치부터 찾아야”
2025-04-18 17:42:00작년 해킹 80%는 '북한발'…"방산의 'ㅂ'만 들어가면 다 턴다"
2025-04-18 17:4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