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4] 1000리터 냉장고 시대 연 삼성전자, 생활가전 1위 순항중
이 제품은 이제까지 출시된 가정용 냉장고 가운데 가장 큰 1000리터 용량을 자랑한다. 그러면서도 기존에 출시된 ‘T9000’과 같은 크기를 구현했다. 비결은 격벽을 30% 가량 줄이고 신선한 냉기로 육류와 생선 등 식자재를 최상의 상태로 보존 시켜 주는 ‘셰프 시크릿 존’이다.
셰프 시크릿 존은 식자재를 요리하기 가장 좋은 상태로 만들어 줘 사용자가 냉장고에서 식자재를 꺼내 바로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여기에 각 실별로 냉기를 각각 공급하는 트리플 쿨링 시스템과 냉장실 내벽 전면에 메탈을 채용해 신선한 냉기가 냉장고 안에 오랫동안 머물러 식자재를 최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T9900은 국내에 스파클링 워터를 마실 수 있는 디스펜서가 장착된 모델과 그렇지 않은 모델로 3월에 출시될 계획이다. 국내에서 별도의 프레스 컨퍼런스도 열어 오는 2015년 전 세계 생활가전 1위를 확실히할 계획이다.
<라스베이거스(미국)=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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