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유니티테크놀로지스코리아(http://korea.unity3d.com 대표 양우형)는 게임 콘테스트 ‘유니티 뉴 게임 챌린지(Unity New Game Challenge)’를 열어 창의적 게임 발굴에 적극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유니티 뉴 게임 챌린지’를 통해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가진 작품을 선정하고 참가자가 수정을 거쳐 실제 출시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작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테스트에는 인디 게임 개발 그룹 ‘게임에이드’의 전재우 개발자와 게임학박사 1호 가천대학교 윤형석 교수, 닉네임 별바람으로 알려진 1세대 게임 개발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김광삼 교수가 심사 및 자문위원으로 참가해 조언할 예정이다.
‘유니티 뉴 게임 챌린지’의 게임 접수는 오는 31일까지이며, 4월 8일 3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3팀은 4월 1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되는 ‘유나이트 코리아 2013’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최종 1등에게는 600만원 상당의 유니티 모바일 풀 라이선스와 전자기기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