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 전자상거래 시대 연다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TV를 통해 TV 전자상거래 시대를 활짝 연다.
25일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신세계 백화점과 손잡고 스마트TV에 쇼핑 기능을 삽입한다고 밝혔다.
리모컨 조작으로 신세계 백화점이 제공하는 쇼핑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2011년형 삼성 스마트TV 고객의 경우 스마트TV 앱스토어에서 ‘신세계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앱은 삼성카드 간편결제 시스템과 연계돼 30만원까지 공인인증서 없이 TV에서 직접 결재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상무는 “고객들이 언제든지 TV에서 직접 제품을 구매하는 스마트TV 전자 상거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MS, 오픈 AI에 독점 클라우드 '작별'...스타게이트와 '맞손'
2025-01-22 15:33:06‘AI법 구체화’ 기업 목소리 창구 마련…KOSA 주도 간담회 개최
2025-01-22 15:29:11"계엄 직후, 평소보다 10배 폭주"… 업비트·빗썸, 전산장애로 35억원 배상
2025-01-22 15:15:03내 대화 엿듣는 스마트폰? 노드VPN, 정보수집 막을 '프라이버시 보호법' 공개
2025-01-22 14:50:54CES에서 돌아온 IT기업들…"막연한 AI 시대 지났다" 한목소리
2025-01-22 14: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