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화이트데이 잡았다"…베흐트, 카카오 선물하기 매출 쑥↑
[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하트 주얼리 브랜드 '베흐트'가 2025년 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단독 출시한 제품을 통해 선물하기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베흐트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을 겨냥한 패키지로 판매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으며, 4월 감사의 달을 맞아 '플라워택'을 공개하고 2025 봄·여름 시즌(25SS)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대형 프로모션을 앞두고 기존 대비 4~5배 규모의 선발주 물량을 확보, 안정적인 물류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5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흐트는 하트 주얼리 인기 제품 외에도 시즌별 패키지와 제품 라인을 지속 확대하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입지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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