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퍼플렉시티 '앨런', 회원 가입 없이도 이용
[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가 회원 가입 없이 인공지능(AI) 검색 엔진 서비스 '앨런'을 누구나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 앨런을 이용하려면 간단한 회원 가입 절차를 거쳤지만 비회원도 웹으로 접속 시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개방한 것이다.
대화형 거대언어모델(LLM) 서비스로 공개된 앨런은 작년 12월 AI 검색 엔진 서비스로 탈바꿈하며 한국판 퍼플렉시티로 주목받았다. 이어 지난 달 앨런은 국내 AI 검색 서비스 최초로 '딥시크' R1 적용과 함께 본격적인 멀티 LLM을 지원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앨런을 향한 관심이 빠르게 늘어 더 많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라며 "글로벌 LLM을 앨런에서 손쉽게 경험할 수 있게 앞으로도 지속해서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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