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익스피리언스월드2025] 제조업의 새 트렌드, 로봇산업…다쏘시스템의 역할은?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최근 로봇 산업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CES 2025'에서는 인간형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의료 및 개인 돌봄 시장에서의 로봇 활용 증가가 주요 트렌드로 떠올랐다.
로봇의 발전은 제조업의 한 주력 산업분야로 로봇 제조시장이 대두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가운데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SOLIDWORKS)역시 로봇 설계 및 개발 과정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
다쏘시스템(Dassault Systèmes)의 연례 최대 행사인 3D 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3D EXPERIENCE WORLD 2025) 2일차 행사 중 지앙 파올로 바씨(Gian Paolo Bassi) 다쏘시스템 고객 경험 부문 수석 부사장과 수칫 제인(Suchit Jain)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은 로봇시장의 변화와 다쏘시스템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앙 파올로 바씨 수석부사장은 "올해 CES를 보면 인간형 로봇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현재 인간형 로봇 시장 규모는 약 300억 달러에 달하며, 산업용 로봇뿐만 아니라 개인용 로봇, 의료 및 헬스케어 로봇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칫 제인 부사장 역시 "CES에서 본 로봇들은 단순한 자동화 기계를 넘어 인간과 감정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AI의 발전으로 로봇이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반응하면서 노인 돌봄, 어린이 교육, 헬스케어 분야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로봇을 설계하는 데 있어 솔리드웍스가 가지는 강점은 무엇일까? 수칫 제인 부사장은 "솔리드웍스는 단순한 3D 설계 도구가 아니라, 디자인에서 제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로봇은 복잡한 기계 설계를 필요로 하는데, 솔리드웍스는 확장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해 이러한 복잡성을 해결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로봇 디자인 과정에서 필요한 시뮬레이션과 데이터 관리, 제조 연계까지 모두 하나의 플랫폼에서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지앙 파올로 바씨 수석부사장도 "솔리드웍스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강력한 커뮤니티와 생태계다. 로봇을 개발하는 수많은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이 서로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쏘시스템은 새롭게 부상하는 로봇 시장을 위해 하드웨어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수칫 제인 부사장 "우리는 초기 스타트업에게 첫 해에는 무료로 솔리드웍스를 제공하고, 이후 2년 차부터 70% 할인, 3년 차 50% 할인, 4년 차 40% 할인 혜택을 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25,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전통적으로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성공률은 10% 미만이었지만, 우리 프로그램을 이용한 스타트업들의 성공률은 20~25%까지 증가했다"며 "이는 단순히 소프트웨어 지원뿐만 아니라, 강력한 네트워크와 기술 생태계를 제공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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