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CEO, 19일 찍었다…아이폰SE4 공개 확정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팀 쿡 애플 CEO가 직접 오는 19일 새로운 멤버를 소개할 것이라 밝혔다. 업계에서는 4세대 아이폰SE가 공개될 것이라 예견했다.
팀 쿡 애플 CEO는 13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X를 통해 ‘가족의 가장 새로운 멤버를 만날 준비를 하세요. 2월 19일 수요일’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아울러 해시태크를 통해 애플런치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본격적인 이벤트가 열리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폰SE4만이 유일하게 공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아이폰SE4 모델은 최근 애플의 변화를 보급형 디바이스에 그대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홈 버튼이 제거되고 페이스ID를 지원할 수 있는 풀스크린 디자인이 적용된다. 충전포트 역시도 USB-C로 변경된다. 두뇌는 A18 모바일AP가 적용된다.
해외IT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이번 모델에 자체 설계한 5G 통신모뎀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퀄컴의 종속을 벗어나는 첫 제품으로, 향후 애플 전략에 주요한 전환점이 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폰SE4는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 페이스 ID, USB-C 포트, 단일 48메가픽셀 후면 카메라, 애플에서 최초로 설계한 5G 모뎀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인텔리전스를 위해 A18 모바일AP와 8GB메모리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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