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확장" 포티넷, 단일 통합 AI 플랫폼 출시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포티넷이 단일 통합 인공지능(AI) 기반 보호 플랫폼을 공개했다.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단일 벤더 제품으로 코드 투 클라우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레이스워크 포티CNAPP(Lacework FortiCNAPP)'을 공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런타임 위협 차단 및 자동 치료, 비즈니스 환경에서 발생하는 신규 위협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여러 툴을 하나로 통합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위협을 탐지하고, 우선순위 관리와 조사 및 대응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해 보안을 간소화할 수도 있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및 부사장은 "이번 제품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솔루션을 확장하고, 업계에서 포괄적인 풀-스택(full-stack)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이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위험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만족스럽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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