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X 리움미술관…지드래곤·하정우·정려원·아이린 한자리에
[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샤넬 앰버서더인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하정우와 정려원, 모델 아이린 등 유명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3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리움미술관 퍼블릭 프로그램이자 샤넬 컬처 펀드가 후원한 ‘아이디어 뮤지엄’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토마스 사라세노와 에어로센 파운데이션이 함께하는 ‘에어로센 서울’ 개최를 기념해 열렸다. 에어로센 서울은 전 세계 다양한 예술가, 활동가, 지리학자, 철학자, 과학자, 기술자, 사상가 등이 모여 생태사회 정의를 위한 공동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학제 간 커뮤니티다.
한편 리움미술관은 작년 12월 중장기 퍼블릭 프로그램 ‘아이디어 뮤지엄’을 시작했다. 2024년 첫해에 심포지엄, 필름 스크리닝, 리딩 세미나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생태적 전환에 대한 화두를 던졌으며, 올해 토마스 사라세노의 퍼블릭 프로젝트 에어로센 서울로 아이디어 뮤지엄 첫 번째 사이클을 마무리한다.
에어로센 서울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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