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신유빈도 삼성 올림픽 체험관서 '갤럭시 AI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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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삼성전자는 안세영(배드민턴), 탁구(신유빈) 등 '팀 삼성 갤럭시' 멤버 선수들이 올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방문했다고 6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팀 삼성 갤럭시의 글로벌 선수들이 함께 교류하고, 올림픽 선수촌에서 다채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트래블 위드 갤럭시 AI(Travel with Galaxy AI)'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AI를 체험했다. 예를 들어 '포토 어시스트' 기능을 사용해 피사체의 위치를 옮기거나 제거하는 등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 기능도 경험했다.
신유빈 선수는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을 직접 만나서 언어 장벽 없이 갤럭시 AI를 통해 대화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미국의 재거 이튼(스케이트보드) 선수는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하면서 글로벌 선수들과 새로운 방법으로 소통하는 게 매우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동메달리스트 김우민 선수도 지난 2일 파리 마리니 광장에 마련된 삼성 올림픽 체험 팝업을 방문했다. 김 선수는 "평소 디지털 기기와 테크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보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고, 갤럭시의 철학을 처음 경험해보는 자리여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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