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 원격 브라우저 격리 솔루션 'RBI' 출시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모니터랩이 통합 보안 플랫폼에 제로트러스트 기반 원격 브라우저 격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자사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에 '리모트 브라우저 아이솔레이션(이하 RBI)'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RBI는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솔루션으로, 가상 환경에서 웹 콘텐츠를 실행해 악성코드가 실제 환경에 전달되지 못하도록 한다. 모든 웹 트래픽을 실시간 격리하는 방식을 통해 악성 웹사이트, 악성 파일 등으로부터 네트워크와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다.
RBI는 알려지지 않은 위협이나 신종 공격을 원격 브라우저 생성을 통해 탐지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사이버 보안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는 가운데, RBI 솔루션은 이를 차단할 수 있는 솔루션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 이세돌 "바둑보다 데블스플랜이 어려워"…치열한 두뇌싸움 승자는?
2025-04-29 15:16:02SKT “수습 역량 총동원…5월 내 유심 SW 변경 시스템 개발”
2025-04-29 15:01:02부산 방문한 개인정보위,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진행
2025-04-29 15:00:00“정부부처 보안에도 빨간불”...국정원, 전부처에 유심교체 공문
2025-04-29 14:4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