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을 앞둔 당신에게"…진강훈 시스코 전 부사장, '50대 명예퇴직 준비백서' 출간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많은 이들이 마주하는 퇴직. 하지만 그 순간이 다가왔을 때, 우리는 자신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곤 한다. 그 고민을 안고 있는 50대 직장인을 위한 신간 전자책 '50대 명예퇴직 준비백서'가 출간됐다.
'50대 명예퇴직 준비백서'는 진강훈 전 시스코코리아 시스템엔지니어링 총괄 부사장이 30년 간의 직장 생활을 마치고 퇴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퇴직 전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부터 퇴직 후에 신경 써야 할 사항 등을 자세하게 담았다.
진 전 부사장은 17년간 네트워크 분야 베스트셀러 1위 교재에 빛나는 '후니의 쉽게 쓴 시스코 네트워킹'의 저자이기도 하다.
'50대 명예퇴직 준비백서'에는 구체적으로 퇴직 전에 해야 할 일 뿐만 아니라, 만약 지금이 퇴직으로부터 3년 전이라면 직장에서 어떤 것들에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한 현명한 조언도 만날 수 있다.
퇴직이 다가오는 이들에게 신선한 관점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 책은 단순히 퇴직을 대비하는 안내서로 머물지 않는다. 오히려 퇴직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모험으로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당신의 퇴직은 그저 다가올 과제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며 "이 책 한 권으로 퇴직에 대한 걱정을 덜고, 더 나은 두 번째 인생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현재 '50대 명예퇴직 준비백서'는 크몽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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