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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과일의 왕 ‘굿베이스 두리안 구미젤리’ 출시

왕진화 기자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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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정관장은 과일의 제왕으로 불리는 두리안을 맛있고 간편하게 줄길 수 있는 ‘굿베이스 두리안 구미젤리’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두리안은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풍부한 영양과 독특한 냄새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과일이다. 전 세계 두리안 수요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에서는 두리안 한 통 가격이 수박 한 통 가격의 10배 이상으로 비싸다. 하지만 부의 상징으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는 가격을 고려하지 않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두리안 프리덤(freedom, 자유)’ 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중국의 지난 2022년 두리안 수입액은 40억달러(약 5조원)으로 5년전의 4배에 달한다. 결혼 허락을 받으러 갈 때, 명절 귀향 선물로 두리안을 주고 받는 문화도 흔해지고 있다고 한다.

굿베이스 두리안 구미젤리는 달콤하고 고소한 두리안에 비타민 B1, B2, B6, C, 엽산 등 풍부한 영양분을 더한 제품이다. 특히 두리안 과일이 궁금하지만 특유의 냄새로 인해 선뜻 시도하기 어려웠던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부담 없는 맛과 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굿베이스 두리안 구미젤리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과일의 왕 두리안을 맛있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연 소재를 엄선해 국내에 소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베이스 두리안 구미젤리는 인천공항, 제주공항 및 시내 주요 면세점과 정관장 공식 온라인 몰 ‘정몰’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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