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표 '초고속 저지연 기술' 활약…부산교통공사 네트워크 고도화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시스코가 초고속 저지연 기술로 부산교통공사 네트워크를 고도화한다.
시스코는 부산교통공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네트워크 솔루션 구축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고성능 IPS-MPLS(Multi-Protocol Label Switching) 기술을 바탕으로 국가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시스코 IP-MPLS는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 신호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에 특화된 기술이다. 주문형 반도체(ASIC) 설계, 광통신 모듈 제조 역량, 저전력 기술 활용이 용이하기 때문에 저전력 설계가 가능하고 탄소 배출 및 운영비 절감에도 효과가 있다.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해당 기술은 철도 기관사, 역무원, 관제소 등 엔드-투-엔드 포인트에서 오갈 수 있는 정보 양과 속도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 함영주 회장 2기, 손조롭게 출항할까… 의결권 자문사 엇갈린 찬반속 주총에 시선 집중
2025-03-11 14:56:53뮤직카우, 美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블랙 턱시도’ 신규 앨범 공개한다
2025-03-11 14:46:35기업은행, 2025년 상반기 정규직 10명 수시채용…"총 6개 모집분야"
2025-03-11 14:46:29과기정통부 “AI G3 위한 정책 드라이브 본격화”...LLM·인재개발 속도
2025-03-11 14:00:00"中 TV? 사서 써봤다…하드웨어 체력은 올라왔어도 OS는 안돼"
2025-03-11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