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스텔라블레이드’, 디지털 버전 예약 시작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시프트업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 계약으로 출시되는 신작 액션 게임 ‘스텔라블레이드’가 7일부터 디지털 버전 예약 주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예약 주문자에게는 ‘이브용 플래닛 다이브 슈트’, ‘클래식 라운드 안경’, ‘이어 아머 귀고리’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디스크 버전은 3월1일 공식판매점에서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이 국내 게임사 최초로 소니와 세컨드파티를 체결해 만든 트리플A급 콘솔 게임이다. 지난 1일 소니의 올해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행사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고, 가장 많은 소개 시간을 가지는 등 기대작으로 꼽혔다.
스텔라블레이드는 오는 4월26일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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