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위협 만전대응" 오픈베이스, 양재 보안관제센터 개소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오픈베이스가 원격 보안관제 영역에 뛰어들었다.
오픈베이스는 서울 양재 본사에서 보안관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욱 F5 지사장, 황철이 오픈베이스 대표이사, 조원균 포티넷 지사장, 김욱조 라드웨어 지사장 등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픈베이스는 이번 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원격 보안관제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약 20년 간 금융결제원과 금융보안원에서 통합보안관제, 침해사고대응업무 등을 이끈 박성수 센터장을 영입하기도 했다.
파트너사들은 보안 관제에 필요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오픈베이스는 국내외 보안회사와 협업해 보안 솔루션,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네트워크 등에 대한 판매 및 기술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 보안관리 플랫폼을 통해 ▲사이버 보안환경 분석 ▲사이버 위협 및 이상행위 탐지 대응 ▲고객사 네트워크 상태 실시간 감시 ▲최신 취약점 및 분석 리포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황철이 오픈베이스 대표이사는 "최근 보안 위협은 복잡한 정보기술(IT) 환경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정교해지고 있다"라며 "보안 솔루션에 대한 오랜 경험과 전문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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