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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태스크, 중기부 '비대면서비스 바우처' 공급사 선정

김보민 기자
[ⓒ 이지태스크]
[ⓒ 이지태스크]

[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사무보조 매칭 플랫폼 이지태스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비대면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비대면서비스 바우처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수요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이지태스크를 비롯한 공식 공급기업의 비대면 서비스 상품을 최대 400만원(자부담금 30% 포함)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달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차 수요기업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비대면서비스 바우처 플랫폼'과 이지태스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지태스크는 11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이서울기업은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중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하는 인증이다.

김보민 기자
kimb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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