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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서브컬처 신작 ‘소울타이드’, 국내 정식 서비스 시작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4-18 16: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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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한빛소프트는 서브컬처 신작 게임 ‘소울타이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소울타이드는 수집형 미궁탐색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앞서 출시된 중국,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코어 유저층을 형성한 바 있으며, 국내 사전예약 80만명을 달성했다.

출시와 함께, 소울타이드는 한국어 버전 메인 테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프로모션 영상(PV)을 공개했다. 유튜버 ‘달노도’가 커버에 참여했다.

이 게임은 ‘잠들었다 깨어난 영혼’이란 설정의 인형들과 함께 한다는 독특한 세계관이 구축돼 있다. 수많은 인형들 고유의 스토리를 연출로 풀어내면서 다양한 전략들로 즐길 수 있는 전투 콘텐츠들이 조합됐다.

또한, 이용자는 공식 라운지에서 진행하는 ‘2챕터 클리어’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스페셜 굿즈와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지금까지 기다려준 이용자에게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이용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꾸준한 업데이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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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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