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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 대표 이미지 공개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소울타이드’ 속 주인공의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미지가 공개됐다.

한빛소프트는 출시 예정인 신작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 한국 공식 대표 이미지를 18일 공개했다.

이번 대표 이미지에는 소울타이드의 주요 캐릭터 중 한 명인 ‘버지나’의 신비한 모습과 소울타이드의 몽환적인 배경이 담겼다.

소울타이드는 중국 개발사 아이큐아이게임유한공사(iQi game LIMITED)가 개발한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용자는 인형사가 돼 버지나를 비롯, 다양한 배경 스토리를 지닌 다른 세계의 ‘인형’들과 미궁을 탐색하게 된다.

이 게임은 앞서 중국, 일본, 글로벌 시장에 출시돼 캐릭터별 홍보 영상(PV)과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공개 등으로 이용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빛소프트는 공식 대표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게임 관련 소식을 순차적으로 전할 계획이다. 이용자와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개발사와 적극 협력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출시 전까지 많은 정보와 이벤트 등 다양한 소울타이드 관련 소식을 이용자에게 전할 계획이니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왕진화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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