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통합 사이버보호 기업 아크로니스는 다양성, 지속가능성 및 커뮤니티 개발 노력 등 실제 진행 프로그램 내용을 담은 2022 ESG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2021년 지속 가능성을 위해 아크로니스 ESG 위원회에 전담 직원 그룹을 신설했다. 직원, 고객 및 커뮤니티에 대한 기후 및 자원 효율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이니셔티브를 확장하는 중이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아크로니스 사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13개 신규 오픈, 총 50개 보유 ▲주요 50개 공급업체 대상 ESG 관련 지속가능한 실행 여부 평가 ▲친환경 소재로 생산된 상품 활용 이니셔티브 개시 ▲재생 에너지 활용 등의 내용을 담았다.
아크로니스의 패트릭 풀버뮐러(Patrick Pulvermueller) 최고경영자(CEO)는 “아크로니스는 서비스 공급업체가 통합 사이버 보호를 통해 고객의 보안 및 백업 솔루션을 현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가장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 효율성 검토에서부터 다양하고 포용적인 업무 환경 제공에 이르기까지 파트너와 직원들에게 장기적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크로니스 2022 ESG 보고서에는 2023년 ESG 이니셔티브에 대한 회사의 계획과 목표도 소개돼 있다. 아크로니스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글로벌 커뮤니티를 강화하며, 포용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여정을 계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