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아크로니스는 자사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MQ)의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SW) 솔루션 부문서 2년 연속 비저너리(Visionary)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는 기업의 비전 완성도, 실행능력 등을 평가해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 리더(Leaders) ▲챌린저(Challengers) ▲비저너리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 등으로 평가한다. 실행능력은 있지만 비전 완성도가 낮으면 챌린저, 실행 능력은 떨어지지만 비전 완성도가 높으면 비저너리가 된다.
아크로니스는 자사 사이버 보호 솔루션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가 업계 유일의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단일 에이전트와 단일 라이선스 기반의 올인원 솔루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아크로니스 패트릭 풀버뮬러(Patrick Pulvermueller) 최고경영자(CEO)는 “아크로니스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2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은 업계 유일의 통합 데이터 보호 및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강력한 성능과 혁신이 다시 한 번 인정하는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서 “정보기술(IT) 산업의 복잡성으로 인해 함께 작동되지 않도록 설계된 다양한 이질적인 시스템이 많아지며, 관리의 어려움과 보안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 아크로니스는 최신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모든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에 대한 최적의 관리와 보호를 보장하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IT 환경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