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퓨어스토리지가 오는 9월 1일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퓨어//액셀러레이트 테크 페스트 서울 2022'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퓨어스토리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과 인사이트,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최신 데이터 솔루션과 이를 통해 각 분야에서 고객들의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퓨어스토리지는 매년 국내 고객들에게 최신 IT 동향과 업계 리더 및 퓨어스토리지코리아만의 인사이트, 그리고 데이터 솔루션들을 소개하기 위해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앤드류 소티로풀로스 퓨어스토리지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담당 VP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퓨어스토리지코리아 및 글로벌 전문가들과 고객 및 스폰서들이 비정형 데이터를 위한 차세대 스토리지 플랫폼, 스토리지 구독 모델, 클라우드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데이터 분석, 관리 및 보호를 효율화하는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퓨어스토리지 주요 전략 및 포트폴리오에 대한 키노트 세션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데이터 스토리지 경험을 간소화하기 위한 퓨어스토리지 전략, 지속적인 스토리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혁신을 제공하는 에버그린(Evergreen) 구독 모델, 플래시블레이드//S(FlashBlade//S)에 대한 발표와 플래시블레이드를 사용 중인 고객사 래블업 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데이터 트렌드 및 기술에 대한 세션들이 이어진다.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분석 시장 트렌드, CI/CD 파이프라인의 현대화, 데이터 관리 및 보호 전략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발표 및 빔(Veeam)과 메가존클라우드를 포함한 스폰서들의 세션이 예정돼 있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유재성 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IT 리더들의 역할과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는 차세대 인프라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각 분야를 이끄는 업계 리더들, 그리고 스토리지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퓨어스토리지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IT 트렌드를 살펴보고 데이터 기반 성공을 위한 인사이트와 영감을 얻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