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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기가옴 레이더 스토리지 보고서 3년 연속 리더 선정

박세아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퓨어스토리지가 기가옴 레이더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스토리지 보고서에서 3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쿠버네티스 기반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확장 가능한 분산형 아키텍처를 갖추고 스테이트풀 컨테이너를 위해 설계된 쿠버네티스-네이티브 스토리지 솔루션을 분석한 클라우드-네이티브 쿠버네티스 데이터 스토리지보고서와 함께 발간됐다.

기가옴 레이더 클라우드-네이티브 쿠버네티스 스토리지 보고서는 퓨어스토리지 포트웍스(Portworx®)에 대해 ▲완전한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 ▲완벽한 적합성 ▲쿠버네티스 데이터 혁신 등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퓨어스토리지 포트웍스는 가장 앞선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스토리지 솔루션이자 데이터 관리 기능, 구현 가능성 및 뛰어난 관리 기능을 갖춘 완전한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이다.

또 포트웍스는 데이터 서비스 및 컨테이너 스토리지 인터페이스(CSI) 통합, 컨트롤 플레인 아키텍처, 개발자 경험, 가시성 및 인사이트 등 다양한 기준 및 평가 지표에 걸쳐서 명확한 지향점 및 적합성을 갖췄다.

이와 함께 포트웍스는 포트웍스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가장 간단하고 안정적인 방식으로 카프카, 카산드라 및 포스트그레스 등 데이터베이스들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며 쿠버네티스 데이터 플랫폼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기가옴 레이더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스토리지 보고서는 "포트웍스 에센셜과 퓨어스토리지의 컨트롤러 기반 아키텍처의 결합으로 스토리지 어레이가 제공하는 데이터 절감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 입증된 쿠버네티스 스토리지 솔루션에서 클라우드-네이티브 워크로드를 원활하게 배치할 수 있으며, 요구 사항 증가로 인해 모든 기능을 갖춘 포트웍스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경우 워크로드를 손쉽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퓨어스토리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비즈니스 부문 VP 및 GM 멀리 티루말레는 "컨테이너와 데이터베이스를 프로덕션 환경에서 대규모로 구동하는 고객들은 포트웍스를 통해 높은 안정성, 가용성 및 보안성을 갖춘 쿠버네티스 데이터 스토리지를 활용하고 있다"라며 "포트웍스 엔지니어링 팀이 기가옴의 인정을 받은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엔터프라이즈들의 데이터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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