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 대표주자 조비, 에어택시 본격화... 美 FAA로부터 승인 획득
이번 FAA의 인증(Part 135)은 조비가 오는 2024년 에어택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는 데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규제 중 하나였다. 이번 인증을 통해 조비는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항공기를 미국 전역의 도시와 지역 사회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조비의 주가는 26일(현지 시각) FA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전일대비 8%대로 상승했다. 에어택시는 미래 모빌리티의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다. 특히 글로벌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UAM 시장이 2040년 1조5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비는 올해 항공기 인증 및 초기 생산 제조 운영 관련된 비용으로 6230만달러(한화 약 781억원)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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