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유명인을 통한 ‘LG시그니처’ 브랜드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존 레전드가 개최한 와인행사 ‘사랑하는사람과 함께하는 영원한 순간’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존 레전드는 미국 그래미상을 12번 수상한 가수다. LG시그니처 브랜드 엠버서더다. 그는 LVE(Legend Vineyard Exclusive) 브랜드로 와인 시장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LG시그니처와 만든 한정판 와인을 선보였다. ‘LG시그니처 와인셀러’ 홍보도 진행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정석 전무는 “존 레전드와 함께 펼치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LG시그니처의 예술적, 기술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향한 LG전자의 비전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