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아, '폴리' 화상회의 솔루션 온라인 세미나 15일 개최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음성·화상회의 제품 제조업체 폴리(poly)의 국내 수입 총판 디모아는 오는 15일 'Poly 화상·음성장비 어디까지?'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폴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재택근무용 솔루션 활용 비율이 10배 가까이 늘어났다"며 "영상회의를 하루에 한 번 이상 수행한다는 비율은 현재 65% 이상이고, 재택근무를 실행하거나 검토하는 기업의 비율은 8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디모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방성, 호환성을 보유한 폴리 영상 회의 솔루션 및 채널 생태계를 소개할 계획이다.
디모아 관계자는 "근무지에 구애 받지 않고 최적의 업무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폴리 장비들이 소개될 예정"이라며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솔루션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리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 음성 헤드셋 기업 플랜트로닉스와 폴리콤이 합병해 출범했다. 폴리는 하드웨어에 집중해 대면 협업에 가까운 경험을 제공하며, 포춘 500대 기업 다수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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