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오는 11월1일부터 15일까지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열린다. 온라인몰과 라이브 방송을 비롯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실시한다.
30일 기준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하는 업체는 1832개다. 행사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6년째 이어지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 및 소상공인을 비롯해 17개 지방자치단체도 참석한다.
가전 제조업체도 동참한다. 참여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SK매직 ▲전자랜드 ▲코지마 ▲휴테크 등이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카드 플러스페이로 행사 모델을 구매할 경우 추가 혜택을 준다. 대표 제품으로는 TV와 냉장고 및 김치냉장고·청소기가 있다. 특히 ‘네오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TV 4K’ 제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3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비스포크 김치냉장고’는 최대 10만원까지 돌려준다.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와 ‘청정스테이션’을 동시에 사면 25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증정한다. 사은품 행사도 있다. 라이프스타일 TV인 ‘더세리프’와 세탁건조기 ‘그랑데 인공지능(AI)’을 동시에 구매하면 ‘갤럭시홈미니’를 증정한다.
LG전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 TV와 ▲냉장고 ▲세탁기·건조기 ▲에어컨 ▲에어드레서 ▲공기청정기 등을 다룬다. 생활가전뿐만 아니라 ‘LG그램’ 노트북과 모니터도 행사 상품에 포함된다. LG오브제컬렉션 ‘키친 패키지’와 ‘리빙 패키지’ 상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최대 30만원을 준다. 키친·리빙 패키지 뿐만 아니라 LG오브제컬렉션을 동시 구매할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돌려준다.
전자랜드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다룬다. 생활가전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등 스마트폰도 내놨다.
SK매직은 식기세척기와 인덕션 등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이외에도 주요 공기청정기 제품과 전자레인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많게는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터치온플러스 식기세척기’는 15% 할인 판매한다. ‘인공지능(AI) 공기청정기 16평형 제품은 최대 50% 저렴하다. ‘20리터(ℓ) 디지털 전자레인지는 최대 31% 할인한다. 이외에도 선착순 1000명에게 5% 할인 쿠폰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