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SK이노베이션, 헝가리 친밀감 높인다

윤상호
- 임직원 현지 자원봉사활동 나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SK이노베이션이 헝가리 지역사회 친밀감 증진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은 헝가리 배터리 생산법인 SK배터리헝가리(SKBH) 임직원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헝가리는 SK이노베이션 유럽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생산 거점이다. 2019년 제1공장을 가동했다. 생산능력(캐파) 7.5기가와트시(GWh)다. 제2공장을 짓고 있다. 9.8GWh다. 제3공장과 제4공장을 추가 예정이다.

SKBH 한상규 최고경영자(CEO)는 “SK이노베이션의 자원봉사활동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회사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기업문화”라며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마롬시와 동반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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