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 나와 또다른 나… ‘디지털 휴먼’이 온다
에이펀인터렉티브는 IP 연계와 인공지능 연동으로 ‘디지털 휴먼’ 중심 사업 확장에 주목하고 있다. 2016년 설립됐고 3D 모델링 등을 전문으로 하며 메타버스(meta+universe) 시대 기술력으로 업계서 고평가된다는 전언이다.
이들은 지난 2019년 버추얼 인플루언서 아뽀키를 만들어냈다. 디지털 케이팝 인플루언서르
3D 기술 구현 업체가 많지만 에이펀인터렉티브(대표 권도균)의 특장점은 실시간 렌더링이다. 원하는 공간이나 대상 등을 3D렌더링해 메타버스 세계로 불러내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 혁신적 기술이다. 현실과 메타버스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상황에서 리얼타임 렌더링은 증강현실·가상현실 세계 구현에 가장 주요한 기술로 꼽히고 있다.
아뽀키는 지난 2월 싱글 앨범을 내는 등 온라인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실시간 렌더링 기술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등도 가능하다는 전언이다. 라인프렌즈(대표 김성훈)에서 아뽀키의 IP 사업 전개를 돕는다.
IP 연계의 경우 캐릭터에 세계관 등을 부여해 인격을 만들어 실제 현실 속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면 꼭 필요한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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