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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정우성 출연 “휴테크에 왔습니다” TV 광고 온에어

이안나
- 휴식 기술 연구하는 브랜드 정체성 반영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휴테크가 안마의자를 공감각적 휴식 공간으로 소개하는 내용의 TV광고를 송출한다.

2일 휴테크산업(대표 주성진)은 지난 1일부터 신규 TV광고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휴테크 안마의자와 3년 연속 호흡을 맞추는 배우 정우성이 스토리 주인공이다.

광고 중 가장 먼저 송출되는 ‘심해 편’에선 정우성이 바다 속으로 잠수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깊은 바다로 내려갈수록 주변은 고요해지고 한 줄기 태양 빛이 편안해진 모델 얼굴을 비춘다. '음파진동 마사지' 파동이 물결을 가르며 바다 속 장면은 거실 안마의자로 바뀐다. 생활 속에서의 깊이 있는 휴식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최고의 휴식을 취하는 순간을 "휴테크에 왔습니다"라는 메시지로 전달한다.

주성진 대표는 "휴테크는 단순히 안마의자를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 고객에게 휴식의 가치와 영감을 선사하는 다른 차원의 브랜드”라고 전했다.

이번 광고의 기술적 소재인 음파진동 마사지는 휴테크가 갖고 있는 독보적 기술이다. 파동이 깊은 근육까지 전달돼 빠르게 피로를 해소한다. 휴테크에 따르면 지난 22개월간 고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 51.2%가 음파진동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제품을 구매하거나 렌털했다.

휴테크는 HBLS(체형 자동인식·마사지 부위 레벨링 시스템)를 주제로 한 '아지트 편'도 곧 이어 송출할 계획이다. 밤 하늘을 올려다보며 행복을 느끼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휴테크는 최근 유니버설뮤직과 콘텐츠 제휴로 유명 팝송과 OST, 클래식 피아노 연주곡 등 총 5가지를 신제품 안마의자에 탑재했다. 음악에 맞춰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음파진동 마사지를 구현했다.

휴테크는 이달 28일까지 '설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안마의자 구매 또는 렌털 계약 고객 235명을 추첨해 총 1억원 상당 경품과 인기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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