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SK이노베이션이 ‘CES2021’에 대규모 참관단을 구성했다. 온라인 행사 특성을 활용했다.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은 350여명 참관단을 CES2021에 보낸다고 10일 밝혔다.
CES2021는 11일부터 14일까지(미국시각)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SK이노베이션 참관단은 김준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을 포함했다.
SK이노베이션 김준 대표는 “전 세계 글로벌 기업의 신기술을 선보이는 CES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 것은 오히려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성장 중심 딥체인지를 고민하는 더 많은 구성원이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라며 “CES 현장에서 전사적으로 ESG 성장을 중심으로 수립된 파이낸셜 스토리를 완성할 수 있는 기술과 트렌드를 직접 찾아 파이낸셜 스토리의 실행력을 키워갈 기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