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소니가 브이로거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해 맞춤 설계된 디지털 카메라 정품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하이엔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ZV-1’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2월14일까지다.
ZV-1은 별도 보정 없이 영상과 사진에서 피부 톤을 화사하고 깨끗하게 표현해주는 소프트스킨 기능 및 제품 리뷰 모드를 탑재했다. 패션 및 뷰티, 일상 브이로그 등 다양한 분야 영상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배경흐림(보케) 버튼 및 제품 쇼케이스 설정 기능, 레코딩 램프 탑재 등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기능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 기간 내 ZV-1을 구매하고 2021년 2월21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컬러 윈드 스크린’이 기본 제공되며 ▲휴대용 포토프린터(코닥 미니2 레트로 포토프린터, 카트리지 30매 포함) 또는 ▲발광다이오드(LED)라이트(FL-120) 중 택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