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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LED 솔루션 ‘썬라이크’로 유럽 공략

김도현
- 럭스와 협력해 슬로베니아 유치원에 공급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서울반도체가 조명 전문기업 럭스와 협력해 ‘썬라이크’를 적용한 조명 제품을 유럽 유치원 등에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따뜻한 저녁 빛부터 한낮의 빛까지 색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컨트롤 솔루션으로 아이들의 학습과 휴식에 맞도록 최적의 조명을 선택할 수 있다.

썬라이크는 자연광 스펙트럼 곡선을 태양광처럼 재현한 발광다이오드(LED) 솔루션이다. 최근 3년간 5개국에서 10여개의 조명 관련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썬라이크는 학습능력향상, 어린이 근시 예방, 면역력 증진의 3요소를 갖추고 있어 아이들 성장에 도움되는 조명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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